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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요와이드] 원구성 막판 줄다리기…윤대통령 '지인 아들' 채용 논란

2022-07-16 9 Dailymotion

[토요와이드] 원구성 막판 줄다리기…윤대통령 '지인 아들' 채용 논란<br /><br />■ 방송 : 토요와이드<br />■ 진행 : 이남규, 성유미 앵커<br />■ 출연 :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,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<br /><br />여야의 국회 원 구성 협상이 9부 능선을 넘었지만, 최종 타결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실 직원을 사적인 인연으로 채용했다는 논란이 또 불거졌는데요.<br /><br />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여야의 원 구성 핵심 쟁점이었던 사개특위 구성 합의가 이뤄지면서 협상이 마무리되나 싶었는데, 이번엔 공영 방송을 다루는 과방위를 두고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여야 모두 과방위를 사수하려는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어제 양당 원내대표가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30분가량 회동했지만,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. 다만 민생·경제 위기 속에 국회 공백이 길어지는 것은 양측 모두에 부담인데요. 이번 주말 중에라도 극적 타결될 가능성이 있을까요?<br /><br />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째 하락세입니다. 한국갤럽 조사에서 32%를 기록해 또 한번 취임 후 최저치를 찍었는데요. 눈에 띄는 건 그동안 윤 대통령에게 호의적이었던 고령층·국민의힘 지지층·보수층 이탈이 두드러졌다는 점인데요. 여론 추이 어떻게 해석하십니까?<br /><br /> 대통령실은 이 같은 지지율 하락세에도 "어떤 경우에나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, 국민만 바라보면서 일하고 있다"는 원론적 입장을 냈습니다. 이런 대통령실의 반응은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부정평가 원인으로는 인사 문제가 꼽혔는데, 또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졌습니다. 윤 대통령 지인의 아들이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건데, 대통령실은 채용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했고 권성동 대행은 자신이 추천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. 어디까지 사적 채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이번 논란에 민주당은 "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것이 더 안전하겠다고 비판했습니다. 지지율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사 논란에 대한 부정적 여론 더 커지기 전에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?<br /><br />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. 민주당이 몰락은 성범죄 때문이고 '조국의 강'도 반드시 건너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, 당적 보유 기간 미달로 출마 자격이 없는 상황인데요. 박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 강행,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이재명 의원 역시 이번 주말, 당권 도전을 공식화할 예정입니다. 당권 도전을 선언한 97그룹들이 이 의원에 대한 견제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상황인데, 내일 어떤 메시지 예상하십니까?<br /><br />#사개특위 #지인아들_채용_논란 #윤대통령_지지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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